사실 에어팟(Apple AirPods)을 사용한지는 꽤 되었는데요.
에어팟을 2016년 12월에 주문하고 한달 가까이 기다리고서 2017년 1월이 되어서야 택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날짜랑 택배 받은 날짜를 알려드리기에는 지금은 에어팟 주문이 어렵지 않으니 주문관련 내용은 패스 하겠습니다.
이렇게 딱~~
포장을 뜯기전 모습입니다.
박스마져 너무 견고하고 이쁘내요~
이 얇은 비닐포장을 뜯는 설레임이란~
아~~기분이 좋아요~~
순정상태의 에어팟입니다~
제귀에서는 너무나 잘 빠져요~~
특히 런닝을 할때는 음악은 포기해야합니다~
그런데 이게 멀까요??
제가 애기하고 싶은것은 이것인데요?
에어팟을 특성상 분실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사실 고가이기도 하지만 삼성 무선 이어폰과 가격차이는 많이 나지도 않아요
삼성 제품보다 밧데리 지속시간이 더 길죠~
그래서 삼성제품이랑 비교하는건 개인적으로 좀 우습내요~
애플 유선 이어폰이 귀에서 잘 빠지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특히나 운동을 할때는 선도 걸리적 거리지만 런닝이라도 하면 귀에서 자꾸 빠지는 경험 있으신가요??
그런데 이걸 딱 끼면 그럴 염려가 사라집니다.
분실의 위험도 적고
애플의 이어폰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이건 꼭 사야 합니다.
가격도 그리 많이 비싼편도 아니기에 꼭 사면 후회 없습니다.
그렇게 잘 쓰던 EARPOD를 벌써 2번째인데 매번 한쪽만 잃어버려서
이번엔 다홍색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EARPOD를 잃어버리기는 해도 에어팟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혹시 모르죠 어느날 한쪽만 분실한다면 한쪽만 사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그래도 에어팟 충전기 일명 치실통이라 불리는 것을 같이 갖고 다니기 때문에 그럴염려는 없는거 같습니다.
전에 쓰던 흰색이나 빨강색 보다 더욱더 쫀쫀하게 잘 맞내요
새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에 쓰던 흰색 제품보다는 고무재질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귀가 불편하지도 않고 저를 위한 에어팟 악세사리인듯 합니다~
이게 없었다면 저는 에어팟을 사용을 못했을 겁니다.
다행이 전부터 유선 애플 이어폰을 이용할때 부터 사용하던 악세사리라서
에어팟이 출시가 될날을 손꼽아 기다려왔었죠~~
전에 쓰던 한쪽 잃어버리고 한쪽만 남은 이어포드 입니다.
전에 색상도 괜찮았지만 이번에 산 다홍색?? 형광빛이 나는 색도 맘에 드내요.
맨처음에는 흰색을 사용했었는데 분리하고 나면 흰색이라 그런지 눈에 잘뛰지도 않아서 어디에 두었는지 찾기도 힘들고
그래서 원색으로 눈에 뛰는 색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팟의 핵심기능?인 시리를 불러내는 터치를 하는것도 전혀 불편합이 없어요.
귀에 꼿을때 착착 붙는 느낌이 혹시나 에어팟이 빠져서 땅에 떨어지면 어떻하지?
이런 걱정은 이어포드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순간 그런 마음은 저멀리 사라집니다.
오늘 새로 주문했던 다홍색 이어포드 악세사리 포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EARSKINZ라는 브랜드가 보이내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제조년도를 보니 2014년도 내요 저도 그때쯤부터 이어포드 악세사리를 사용했던거 같내요.
자세히 보시면 위에 애플제품이 보이는데 애플 전용제품에 특화된 상품인거 같아요.
가격은 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이렇게 에어팟을 저는 너무나 활용을 잘 하고 있어요
사실 노트북으로 에어팟을 이용을 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데스크탑 컴퓨터에서도 에어팟을 블르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동글이 작은 usb를 데스크탑 컴퓨터 본체에 달아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번 포스팅때 설명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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